강화도 모녀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강화 경찰서는 유력한 살해 용의자 안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6월 17일 윤씨가 실종되던 날 윤씨와 딸을 차례로 납치 한 뒤 윤씨에게 1억 원을 찾게 하고 모두 목 졸라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1억 원을 2500만 원 씩을 나눠 가졌고 유흥비로 쓰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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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이 지난 6월 17일 윤씨가 실종되던 날 윤씨와 딸을 차례로 납치 한 뒤 윤씨에게 1억 원을 찾게 하고 모두 목 졸라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1억 원을 2500만 원 씩을 나눠 가졌고 유흥비로 쓰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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