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미래기술의 양진호 회장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 직원을 폭행한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고 '8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양 회장은 체포 당시 "공분을 자아낸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양 회장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어제 양 회장은 형사분야 관련 혐의를 조사받았는데요. 폭로 동영상을 통해 알려진 대로 전 직원 폭행하고, 워크숍에서 엽기 행각을 강요한 것 등에 대한 혐의를 조사받았습니다.
조사는 5시에 시작됐는데요, "심신이 지쳐있다"며 양 회장이 심야 조사를 거부하면서, '체포 첫날 조사'는 4시간 반 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양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폭행 강요 외에도 더 있는데요. 음란물 유포와 관련된 혐의, 마약투약 혐의 등이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양 회장이 과거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흡연했단 주변인의 진술을 확보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동안 제기된 웹 하드 카르텔과 폭행, 마약투약 등을 포괄적으로 집중조사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체포 둘째 날인 오늘, 양 회장은 '음란물 유포' 관련 혐의 등을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박진아의 이슈톡이었습니다.
전 직원을 폭행한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고 '8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양 회장은 체포 당시 "공분을 자아낸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양 회장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어제 양 회장은 형사분야 관련 혐의를 조사받았는데요. 폭로 동영상을 통해 알려진 대로 전 직원 폭행하고, 워크숍에서 엽기 행각을 강요한 것 등에 대한 혐의를 조사받았습니다.
조사는 5시에 시작됐는데요, "심신이 지쳐있다"며 양 회장이 심야 조사를 거부하면서, '체포 첫날 조사'는 4시간 반 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양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폭행 강요 외에도 더 있는데요. 음란물 유포와 관련된 혐의, 마약투약 혐의 등이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양 회장이 과거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흡연했단 주변인의 진술을 확보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동안 제기된 웹 하드 카르텔과 폭행, 마약투약 등을 포괄적으로 집중조사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체포 둘째 날인 오늘, 양 회장은 '음란물 유포' 관련 혐의 등을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박진아의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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