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이 셋 아빠인 영국인 팔머 씨.
식당 화장실에서 하체운동인 '스쿼트' 자세로 힘들게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 있습니다.
사진이 화제가 되자 다른 아빠들도 사진을 찍어 동조했고,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육아가 더 이상 여성이 전담하는 게 아니라는 사회적 인식은 있지만, 공공 시설물에서의 남녀 차별은 우리나라나 서양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아이 셋 아빠인 영국인 팔머 씨.
식당 화장실에서 하체운동인 '스쿼트' 자세로 힘들게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 있습니다.
사진이 화제가 되자 다른 아빠들도 사진을 찍어 동조했고,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육아가 더 이상 여성이 전담하는 게 아니라는 사회적 인식은 있지만, 공공 시설물에서의 남녀 차별은 우리나라나 서양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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