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조직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홈페이지에는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기억과 기념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에 대한 성찰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와 희망 등을 주제로 다양하고 깊이있는 역사 정보를 담았다.
공식 소셜채널은 청·장년 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지난 100년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창구 역할을 맡는다.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건이나 인물, 잘못 알려졌거나 새롭게 드러난 이야기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와 동영상 등을 흥미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공식오픈을 기념해 '랩 & Vlog' 공모전도 개최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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