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19일) 치러지는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 2, 5차전은 오늘 오후 2시 예매가 시작됩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 4천은 내일(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앱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합니다. 단 1인당 최대 4매까지입니다.
가격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선 스카이박스 8만원부터 일반 기준 외야 자유석 1만5천원, 외야 지정석 2만원까지 다양하게 이뤄져 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의 경우 스카이박스의 가격은 12만원, 외야 비지정석은 1만5천원, 외야지정석은 3만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 확인 후 발권할 수 있습니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가 실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