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뻔 했습니다.
이밖의 사건 사고를 김수형 기자가 전합니다.
오늘 새벽 경북 경주시 남산동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했지만, 사무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박 모씨가 일찌감치 발견해 다행히 큰 피해없이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식품 공장 작업장에서 50살 김모씨가 기계에 오른쪽 팔이 끼어 들어가 절단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가 도착해 즉시 응급처치를 하고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시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진행하던 열차에 53살 윤모씨가 투신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이 사고로 윤씨는 오른쪽 발목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시 용마산 정상부근에서 산행을 하던 56살 최모씨가 산을 내려오는 도중에 넘어져 쓰러졌습니다.
최씨는 이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신속히 신고를 해 119 구조대가 도착 즉시 응급처치 한 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뻔 했습니다.
이밖의 사건 사고를 김수형 기자가 전합니다.
오늘 새벽 경북 경주시 남산동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했지만, 사무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박 모씨가 일찌감치 발견해 다행히 큰 피해없이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식품 공장 작업장에서 50살 김모씨가 기계에 오른쪽 팔이 끼어 들어가 절단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가 도착해 즉시 응급처치를 하고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시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진행하던 열차에 53살 윤모씨가 투신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이 사고로 윤씨는 오른쪽 발목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시 용마산 정상부근에서 산행을 하던 56살 최모씨가 산을 내려오는 도중에 넘어져 쓰러졌습니다.
최씨는 이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신속히 신고를 해 119 구조대가 도착 즉시 응급처치 한 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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