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배일에 술집" vs "불법 호도"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직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 참배일에도 술집을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유서를 낸 정당한 사용인데 불법으로 호도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 유은혜 임명 강행 "충분히 소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유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고 국민 눈높이에서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사망자 천 명 넘어…시신 집단 매장 시작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식 발표한 강진과 쓰나미 희생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시신 집단 매장이 시작됐습니다.
▶ 10.4 공동선언 행사에 150명 대규모 방북
10.4 선언을 기념하는 남북 공동행사가 이틀 뒤 처음으로 북한에서 열립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 등 150명이 방북합니다.
▶ 북 "종전선언 연연하지 않아" 기싸움 치열
북한이, 미국이 바라지 않는다면 종전선언에 연연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협상에서 기선을 제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클렌즈주스 '다이어트·해독' 효과 제로
다이어트와 독소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 과대 광고를 해온 '클렌즈 주스' 판매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이 일반 과채주스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직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 참배일에도 술집을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유서를 낸 정당한 사용인데 불법으로 호도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 유은혜 임명 강행 "충분히 소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유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고 국민 눈높이에서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사망자 천 명 넘어…시신 집단 매장 시작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식 발표한 강진과 쓰나미 희생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시신 집단 매장이 시작됐습니다.
▶ 10.4 공동선언 행사에 150명 대규모 방북
10.4 선언을 기념하는 남북 공동행사가 이틀 뒤 처음으로 북한에서 열립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 등 150명이 방북합니다.
▶ 북 "종전선언 연연하지 않아" 기싸움 치열
북한이, 미국이 바라지 않는다면 종전선언에 연연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협상에서 기선을 제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클렌즈주스 '다이어트·해독' 효과 제로
다이어트와 독소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 과대 광고를 해온 '클렌즈 주스' 판매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이 일반 과채주스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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