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 새벽 6시쯤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사무실 내에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측은 오늘 새벽 경찰 50여 명이 갑자기 사무실에 들어와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해 갔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에서 사무실에 있던 시민단체 일부 간부도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영등포에 있는 한국 진보연대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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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측은 오늘 새벽 경찰 50여 명이 갑자기 사무실에 들어와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해 갔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에서 사무실에 있던 시민단체 일부 간부도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영등포에 있는 한국 진보연대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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