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인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단,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이른 시간 성묘길에 오르신다면 안개와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밤에는 크고 둥근 보름달을 전국 어디서든 볼 수 있겠습니다. 울산에서 오후 6시 8분 가장 먼저 떠오르기 시작해 서울에서도 6시 19분경에 만날 수 있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다소 끼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3>이후 남은 연휴 기간에도 대체로 맑겠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동해안에서 약하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남해 상과 제주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이 예고되어 있어 귀경길 배편 이용하신다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중부>내일 서울의 낮 기온 22도, 대전 2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전주의 아침 기온 15도, 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 지역 강릉의 낮 기온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일상으로 돌아오는 목요일에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2>밤에는 크고 둥근 보름달을 전국 어디서든 볼 수 있겠습니다. 울산에서 오후 6시 8분 가장 먼저 떠오르기 시작해 서울에서도 6시 19분경에 만날 수 있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다소 끼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3>이후 남은 연휴 기간에도 대체로 맑겠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동해안에서 약하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남해 상과 제주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이 예고되어 있어 귀경길 배편 이용하신다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중부>내일 서울의 낮 기온 22도, 대전 2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전주의 아침 기온 15도, 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 지역 강릉의 낮 기온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일상으로 돌아오는 목요일에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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