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코레일 신임 사장이 철도는 기간산업이라 민영화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강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코레일의 경우 화물에서만 연간 3천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고 이는 시장논리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사장은 또 구조조정과 관련해 인위적인 조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감원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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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코레일의 경우 화물에서만 연간 3천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고 이는 시장논리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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