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총수인 구광모 ㈜LG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어제(13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았습니다.
'새 총수'의 첫 현장 방문에는 권영수 ㈜LG 부회장을 비롯해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 박일평 LG전자 사장, 유진녕 LG화학 사장, 강인병 LG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계열사 R&D 책임 경영진과 'LG 테크놀로지 벤처스'의 김동수 대표가 동참했습니다.
구 대표는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봤습니다.
구 대표는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오른쪽), 담당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구 회장은 R&D 책임 경영진에 "LG의 미래에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사이언스파크에 선대 회장께서 큰 관심과 애정을 가졌듯 저 또한 우선순위를 두고 챙길 것"이라며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새 총수'의 첫 현장 방문에는 권영수 ㈜LG 부회장을 비롯해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 박일평 LG전자 사장, 유진녕 LG화학 사장, 강인병 LG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계열사 R&D 책임 경영진과 'LG 테크놀로지 벤처스'의 김동수 대표가 동참했습니다.
구 대표는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봤습니다.
구 대표는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오른쪽), 담당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구 회장은 R&D 책임 경영진에 "LG의 미래에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사이언스파크에 선대 회장께서 큰 관심과 애정을 가졌듯 저 또한 우선순위를 두고 챙길 것"이라며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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