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서울 도심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강제해산에 불응한 시위 참가자 4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경찰은 불법행위에 가담한 경위와 정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로써 지난달 24일부터 경찰에 연행된 촛불집회 참가자는 모두 606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제(21일) 새벽 세종로 사거리에서 서울청 여경 간부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연행된 46살 서모 씨에 대해서는 오늘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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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경찰은 불법행위에 가담한 경위와 정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로써 지난달 24일부터 경찰에 연행된 촛불집회 참가자는 모두 606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제(21일) 새벽 세종로 사거리에서 서울청 여경 간부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연행된 46살 서모 씨에 대해서는 오늘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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