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충남의 한 지역 시의원 명함입니다.
그런데, 명함 뒷면엔 웬 광고가 찍혀 있습니다. 이 시의원 남편의 사무실을 홍보하는 건데, 연락처는 물론 계좌번호까지 써놨습니다.
뒤늦게 "깊이 반성한다"며 눈물을 흘렸지만 사퇴하라는 비난이 거셉니다.
선거가 끝난 지 불과 두 달.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겠다는 당선 때의 초심이 두 달 밖에 안 간다니…. 참 씁쓸합니다.
충남의 한 지역 시의원 명함입니다.
그런데, 명함 뒷면엔 웬 광고가 찍혀 있습니다. 이 시의원 남편의 사무실을 홍보하는 건데, 연락처는 물론 계좌번호까지 써놨습니다.
뒤늦게 "깊이 반성한다"며 눈물을 흘렸지만 사퇴하라는 비난이 거셉니다.
선거가 끝난 지 불과 두 달.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겠다는 당선 때의 초심이 두 달 밖에 안 간다니….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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