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9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주택 2층의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 20여㎡ 등을 태우고 1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A(45·여)씨가 냉장고 부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불은 집 내부 20여㎡ 등을 태우고 1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A(45·여)씨가 냉장고 부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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