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이 연착되면서 학생들과 직장인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5분부터 서울 1호선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1호선 지연 때문에 지각이다", "1호선 좀 움직여", "평소라면 10시 전에 내렸을 것. 저 지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지연 때문에 지각하게 될 시민들을 위해'간편 지연증명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착역에서 가까운 역무실이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