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아침 최저기온이 28.1도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진 오늘(22일) 오전 강원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광장에서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이 잠을 청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대관령 휴게소 광장이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의 텐트와 차로 붐비고 있습니다.
'대관령 정상에서 한뎃잠 자는 시민들'
'잠 못 드는 강원도, 대관령으로 열대야 탈출'
일부 강릉 시민들은 대관령에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한 뒤 이튿날 새벽에 여기서 출근하는 진풍경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대관령은 오늘 아침 기온이 20도를 밑돌아 비교적 서늘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대관령 휴게소 광장이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의 텐트와 차로 붐비고 있습니다.
'대관령 정상에서 한뎃잠 자는 시민들'
'잠 못 드는 강원도, 대관령으로 열대야 탈출'
일부 강릉 시민들은 대관령에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한 뒤 이튿날 새벽에 여기서 출근하는 진풍경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대관령은 오늘 아침 기온이 20도를 밑돌아 비교적 서늘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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