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51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바이오세라믹 생산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철근 콘크리트로 된 지상 5층 구조의 9개 동 가운데 한개 동입니다.
화재로 내부 2천500여㎡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불이 공장 2층에서 발화돼, 공장 안에 있는 바이오디젤유 탱크로리 2대에서 2~3차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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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공장은 철근 콘크리트로 된 지상 5층 구조의 9개 동 가운데 한개 동입니다.
화재로 내부 2천500여㎡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불이 공장 2층에서 발화돼, 공장 안에 있는 바이오디젤유 탱크로리 2대에서 2~3차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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