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를 신설합니다.
내일(11일) 입법예고하는 새 개정안은 현재 수도권 광역버스가 편도 기준 평균 36개 정류장에 정차해 운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따라서,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는 기점과 종점 기준으로 각각 5km 이내 지점에 있는 4개 이내 정류장에만 정차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연구원(KOTI)과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노선 수요를 조사하고 최적 노선과 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1월 본격적으로 광역급행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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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일) 입법예고하는 새 개정안은 현재 수도권 광역버스가 편도 기준 평균 36개 정류장에 정차해 운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따라서,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는 기점과 종점 기준으로 각각 5km 이내 지점에 있는 4개 이내 정류장에만 정차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연구원(KOTI)과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노선 수요를 조사하고 최적 노선과 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1월 본격적으로 광역급행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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