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일째 공석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 조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법무부는 인사검증 과정을 거쳐 최근 조 교수를 차기 이사장으로 낙점하고, 이르면 내일(24일) 정식 임명할 예정입니다.
1991년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조 교수는 1994년 서울지법 동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하다 2004년 건국대 법대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법무부는 인사검증 과정을 거쳐 최근 조 교수를 차기 이사장으로 낙점하고, 이르면 내일(24일) 정식 임명할 예정입니다.
1991년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조 교수는 1994년 서울지법 동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하다 2004년 건국대 법대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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