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가 개설한 24개 맞춤형 무료 기획 강좌를 수강할 시민 360여명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 강좌에선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시간 강좌를 신설하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학 강좌와 기존 시민대학에서 운영하던 분야별 강의를 모은 릴레이 특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아나바다 재활용 체험, 배려 공식 만들기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좌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강좌는 오는 7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강좌의 경우 재료비 발생할 수 있다.
강좌별 일정이나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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