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공간 개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며, 이사 전 청소업체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이사청소 / 입주청소를 가치 있는 소비로 여기는 인식의 변화가 생긴 것이다.
전문청소를 신청하는 소비자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어떤 기준으로 청소업체를 선택할지 고심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청소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는 ㈜영구크린이 소비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이사/입주청소관련 질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영구크린 측은 이사(입주)청소 가능범위에 대해서는 “집안을 쓸고 닦는 청소는 기본이다. 이외 창틀, 내부 유리, 방충망, 베란다, 다용도실, 싱크대 후드, 수납공간, 화장실, 조명기구 등 전반적인 내부공간에 걸쳐 청소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서비스 가능 범위는 업체별로 일부 편차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업체를 통해 상세상담을 받는게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삿날 당일 청소에 대해서는 “당일, 이삿짐이 나가고 들어오는 경우에도 청소가 가능하다. 이삿짐이 들어가기 전 최소 4시간 이상이 확보된다면 청소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바닥, 싱크대, 욕실 등 오염도가 높은 지역에 대해 크린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단, 한정된 시간내에 청소가 이뤄져야하는 제한성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청소구역을 업체에 미리 알리고 조율하는게 효율성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청소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청소가 종료된 후 소비자에게 검수를 요청하고, 모든 청소가 종료된 후 청소 비용을 결제받는다. 영구크린 본사에서 직접 소비자대상 해피콜을 실시하며, 응답 사항을 종합해 청소를 제공한 크린마스터를 평가한다. 결과에 따라 매월 상벌제도를 진행하고 서비스품질관리와 동기부여를 유도한다.
영구크린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인증받은 생활서비스 대표기업이다. 전국망 서비스를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가 가능하며,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서비스 신청과 상담이 가능하다. 영구크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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