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진침대 본사 앞 가득 쌓인 '라돈 침대'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을 빚은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본사로 수거됐습니다.


오늘(28일) 충남 천안시 대진침대 본사로 매트리스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본사 앞마당에 가득 쌓인 대진침대 매트리스.

이와 관련해 오늘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서울 종로구 피어선빌딩에서 라돈 침대 관련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성진 사무국장과 '라돈침대'에 피해자들이 피혜 사례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센터는 라돈 침대 사용·피해 신고전화를 개설했으며 향후 침대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와 제조사에 보완책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