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흥덕구 봉명동 주택에서 A(7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아들은 경찰에서 "동거녀와 함께 사는 아버지에게 반찬을 가져다 드리려고 갔는데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은 채 거실에서 피를 흘리고 숨져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피가 묻은 흉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20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흥덕구 봉명동 주택에서 A(7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아들은 경찰에서 "동거녀와 함께 사는 아버지에게 반찬을 가져다 드리려고 갔는데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은 채 거실에서 피를 흘리고 숨져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피가 묻은 흉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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