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조5천억원대의 분식회계 파문으로 촉발됐던 'SK사태'가 최태원 SK회장에 대한 집행유예 확정으로 5년여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대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최 회장은 SK글로벌의 채무를 줄여 1조5천여억원의 이익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를 하는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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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최 회장은 SK글로벌의 채무를 줄여 1조5천여억원의 이익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를 하는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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