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정부 청사 공무원들은 다음달부터 간소복 차림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에너지 절약과 여름철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간소복 착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자켓과 노타이 차림의 복장으로 근무할 경우 체감온도가 2°C 정도 낮아져, 그만큼 냉방기가 사용에 따른 전력 소비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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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에너지 절약과 여름철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간소복 착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자켓과 노타이 차림의 복장으로 근무할 경우 체감온도가 2°C 정도 낮아져, 그만큼 냉방기가 사용에 따른 전력 소비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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