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의 이슈톡입니다.
댓글조작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 씨를 상대로 경찰이 어제 체포영장을 집행해 압송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건넨 500만 원에 인사 청탁 목적이 있었는지를 집중조사 했는데요. 김 씨는 수사관 질문에 진술 거부 없이 직접 답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이후, 경찰의 접견 조사를 여러 차례 거부해 강제 압송된 건데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세 차례의 구치소 접견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김 씨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돼 어제 경찰에 소환됐는데요. "호송차에서 내린 김 씨는 인사 청탁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엔 침묵으로 일관하며 경찰조사실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드루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보수정당과 김경수 의원은 드루킹 의혹과 관련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얼마큼 여론 조작이 있었는지 '상상 불가능'이다" "특검을 통해 '대국민 사기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 이렇게 드루킹 사건의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의원은 "좋은 기사를 보내준 거뿐이다" "필요하다면 특검이 아니라 더한 것도 받겠다" 이렇게 당당하게 정면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도 드루킹 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냈는데요. "드루킹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혀야 한다"며 "김경수 의원은 피해자 흉내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의원은 이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야당은 드루킹 문제를 정치공세로 삼지 말아야 한다" "드루킹 김 씨가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을 뿐이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댓글조작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 씨를 상대로 경찰이 어제 체포영장을 집행해 압송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건넨 500만 원에 인사 청탁 목적이 있었는지를 집중조사 했는데요. 김 씨는 수사관 질문에 진술 거부 없이 직접 답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이후, 경찰의 접견 조사를 여러 차례 거부해 강제 압송된 건데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세 차례의 구치소 접견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김 씨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돼 어제 경찰에 소환됐는데요. "호송차에서 내린 김 씨는 인사 청탁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엔 침묵으로 일관하며 경찰조사실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드루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보수정당과 김경수 의원은 드루킹 의혹과 관련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얼마큼 여론 조작이 있었는지 '상상 불가능'이다" "특검을 통해 '대국민 사기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 이렇게 드루킹 사건의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의원은 "좋은 기사를 보내준 거뿐이다" "필요하다면 특검이 아니라 더한 것도 받겠다" 이렇게 당당하게 정면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도 드루킹 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냈는데요. "드루킹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혀야 한다"며 "김경수 의원은 피해자 흉내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의원은 이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야당은 드루킹 문제를 정치공세로 삼지 말아야 한다" "드루킹 김 씨가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을 뿐이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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