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의 이슈톡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입니다.
청와대는 "취임 1주년엔 별도의 기자회견은 없고 평소처럼 업무에 매진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또, "거창한 기념식 대신 소소한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체공휴일이었던 어제 청와대는 청와대 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경내를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는데요. 참석자들은 청와대 내부를 둘러보고 경찰 시범 공연 등의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의장대 시범 공연 도중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깜짝 등장해 공연을 함께 관람했는데요. 또, 이날 문 대통령은 "여러분 덕분에 지금 문재인 정부가 있다"며 청와대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은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예고 없이 만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취임 직후엔 기술직 직원들과 첫 번째 식사자리를 가졌고요. 최근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밥을 먹고 산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이 고생한단 의미에서 함께 직원식당에서 식사하는 거라는데요. 이렇게 문 대통령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인기가 많은 걸로 알려져 있죠.
문 대통령은 직원들뿐 아니라 국민에게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한국갤럽이 조사한 5월 첫째 주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83%였습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취임 1년 직무평가 중 가장 높은 수칩니다.
작년 취임 당시 '대통령으로서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선서했던 문 대통령. 앞으로 남은 4년 임기 동안의 문 대통령 행보에 주목이 됩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입니다.
청와대는 "취임 1주년엔 별도의 기자회견은 없고 평소처럼 업무에 매진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또, "거창한 기념식 대신 소소한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체공휴일이었던 어제 청와대는 청와대 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경내를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는데요. 참석자들은 청와대 내부를 둘러보고 경찰 시범 공연 등의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의장대 시범 공연 도중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깜짝 등장해 공연을 함께 관람했는데요. 또, 이날 문 대통령은 "여러분 덕분에 지금 문재인 정부가 있다"며 청와대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은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예고 없이 만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취임 직후엔 기술직 직원들과 첫 번째 식사자리를 가졌고요. 최근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밥을 먹고 산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이 고생한단 의미에서 함께 직원식당에서 식사하는 거라는데요. 이렇게 문 대통령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인기가 많은 걸로 알려져 있죠.
문 대통령은 직원들뿐 아니라 국민에게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한국갤럽이 조사한 5월 첫째 주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83%였습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취임 1년 직무평가 중 가장 높은 수칩니다.
작년 취임 당시 '대통령으로서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선서했던 문 대통령. 앞으로 남은 4년 임기 동안의 문 대통령 행보에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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