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비닐 사용을 줄이고자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공공청사와 지하철역에 비닐우산커버를 비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청과 자치구 등에서 사용한 비닐우산커버가 30만 장에 이른다며, 앞으로는 우산 빗물 제거기나 빗물 흡수용 카펫 등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청과 자치구 등에서 사용한 비닐우산커버가 30만 장에 이른다며, 앞으로는 우산 빗물 제거기나 빗물 흡수용 카펫 등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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