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4년 연임제…선거연령 만 18세로
청와대가 세 번째로 발표한 개헌안에는 대통령 4년 연임제로 바뀌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선거 연령은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고, 총리는 현행대로 대통령이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 'MB 구속여부' 서류심사…밤 늦게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심문에 나오지 않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법원은 현재 서류로만 구속의 필요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 북, 다음 달 최고인민회의…대남메시지 관심
북한이 다음 달 11일 법 상 최고 권력기관인 최고인민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불과 며칠 앞두고 열리는 만큼, 우리나라를 향한 화해의 메시지가 나올 지 관심입니다.
▶ 아베, 북일 회담 추진…"일본 패싱 우려"
대북 압박을 강하게 주장해 온 일본이 최근 북한에 정상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북미 대화 분위기 속에 일본만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문 대통령, 5박 7일 베트남-UAE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5박 7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문 대통령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을 만났습니다.
▶ 한미 기준금리 '역전'…"자본 유출 우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10년 만에 한국 금리보다 높아졌습니다. 외국자본 유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세 번째로 발표한 개헌안에는 대통령 4년 연임제로 바뀌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선거 연령은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고, 총리는 현행대로 대통령이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 'MB 구속여부' 서류심사…밤 늦게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심문에 나오지 않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법원은 현재 서류로만 구속의 필요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 북, 다음 달 최고인민회의…대남메시지 관심
북한이 다음 달 11일 법 상 최고 권력기관인 최고인민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불과 며칠 앞두고 열리는 만큼, 우리나라를 향한 화해의 메시지가 나올 지 관심입니다.
▶ 아베, 북일 회담 추진…"일본 패싱 우려"
대북 압박을 강하게 주장해 온 일본이 최근 북한에 정상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북미 대화 분위기 속에 일본만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문 대통령, 5박 7일 베트남-UAE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5박 7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문 대통령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을 만났습니다.
▶ 한미 기준금리 '역전'…"자본 유출 우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10년 만에 한국 금리보다 높아졌습니다. 외국자본 유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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