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꿀벌이 집단으로 폐사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나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반남면에 사는 이 모씨는 기르던 꿀벌이 지난 달부터 폐사해 수 천 만원대의 피해가 났다며 나주경찰서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이씨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뒤 대대적인 방역 작업이 이뤄지던 지난달 중
순부터 벌이 죽기 시작해 이미 80%가 죽었다며 방역 작업을 한 나주시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이에 대해 나주시는 정확한 폐사 원인 파악을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반남면에 사는 이 모씨는 기르던 꿀벌이 지난 달부터 폐사해 수 천 만원대의 피해가 났다며 나주경찰서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이씨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뒤 대대적인 방역 작업이 이뤄지던 지난달 중
순부터 벌이 죽기 시작해 이미 80%가 죽었다며 방역 작업을 한 나주시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이에 대해 나주시는 정확한 폐사 원인 파악을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