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 공원묘지에서 10년 넘게 주인의 무덤을 지켜온 충견 '캡틴'이 결국 주인을 따라갔습니다.
15살쯤 된 캡틴은 늙어 병이 들었고 일부 시력도 잃어 걷기조차 힘들었는데 죽기까지 주인 무덤을 떠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동료를 배신하고 부모와 자식까지 버리는 사람이 많은 이 시대, 정말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얘깁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 공원묘지에서 10년 넘게 주인의 무덤을 지켜온 충견 '캡틴'이 결국 주인을 따라갔습니다.
15살쯤 된 캡틴은 늙어 병이 들었고 일부 시력도 잃어 걷기조차 힘들었는데 죽기까지 주인 무덤을 떠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동료를 배신하고 부모와 자식까지 버리는 사람이 많은 이 시대, 정말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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