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광진구청 자연학습장에서 사육하던 닭에서 발견된 고병원성 AI는 경기도 안성의 한 농장에서 사육하던 조류를 통해 2차 전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이같이 판명됐다고 밝혔스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안성의 문제가 된 농장에서 사육하던 1만 5천마리 가운데 502마리가 폐사한 것에 대해, AI 양성반응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광진구는 당초 이천 한 농장의 꿩이 성남 모란시장을 거쳐 서울로 AI가 유입된 것으로 지목했지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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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이같이 판명됐다고 밝혔스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안성의 문제가 된 농장에서 사육하던 1만 5천마리 가운데 502마리가 폐사한 것에 대해, AI 양성반응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광진구는 당초 이천 한 농장의 꿩이 성남 모란시장을 거쳐 서울로 AI가 유입된 것으로 지목했지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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