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이 마약 관련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진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정석원의 소속사 측은 9일 오전 “현재 정석원을 둘러싼 마약 관련 소문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이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석원은 어제 공항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루머에 휩싸였고, 오늘(9일) 오전 이와 관련 속보가 보도되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만약 루머가 아닌 사실을 경우 또 한 번 연예계 마약 파문을 둘러싼 파장이 예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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