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양 친부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3월 말 준희가 내연녀를 힘들게 해 발목을 세게 밟았다”고 진술하며 이어 "준희가 이날 이후 발목 복숭아뼈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오고 4월 20일부터 몸에 수포가 생기고 걷기 힘들 정도로 기력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경찰은 친부와 내연녀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오늘 오전 현장검증 이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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