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귀순] 북한군 귀순 병사가 넘어온 '중서부전선'은 어디?
오늘(21일) 오전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중서부전선을 넘어 귀순해왔습니다.
우리 군은 이후 귀순 병사를 수색하는 북한군 추격조 여러 명이 군사분계선(MDL) 인근으로 접근하자 20발의 경고사격을 가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늘 오전 8시4분께 최전방 중서부전선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 전방으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해왔다"면서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으며 귀순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병사는 19살가량의 남자 초급병사로 개인화기인 AK 소총을 휴대하고 우리 측으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군은 이 병사의 귀순 직후 여러 명의 수색조를 비무장지대(DMZ)로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귀순 병사가 넘어온 '중서부전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귀순 병사는 중서부전선 중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28사단을 통해 넘어왔습니다.
비무장지대 DMZ에 위치한 중서부전선의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를 통해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중서부전선을 넘어 귀순해왔습니다.
우리 군은 이후 귀순 병사를 수색하는 북한군 추격조 여러 명이 군사분계선(MDL) 인근으로 접근하자 20발의 경고사격을 가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늘 오전 8시4분께 최전방 중서부전선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 전방으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해왔다"면서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으며 귀순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병사는 19살가량의 남자 초급병사로 개인화기인 AK 소총을 휴대하고 우리 측으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군은 이 병사의 귀순 직후 여러 명의 수색조를 비무장지대(DMZ)로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귀순 병사가 넘어온 '중서부전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귀순 병사는 중서부전선 중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28사단을 통해 넘어왔습니다.
비무장지대 DMZ에 위치한 중서부전선의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를 통해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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