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이 샤이니의 故종현의 유서를 공개한 가운데 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보며 나는 많은 걸 배웠어"라는 글과 함께 종현과 나란이 서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故종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 안타까움을 줍니다.
한편, 나인은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따라 유서를 올립니다"라며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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