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새벽 서울 대림동에서 20대 남성을 살해하고 중국으로 도피했던 중국 동포 황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황 씨는 범행 직후 중국 하얼빈으로 도피했지만, 가족의 설득을 받고 오늘(1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자진 입국하면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황 씨는 범행 직후 중국 하얼빈으로 도피했지만, 가족의 설득을 받고 오늘(1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자진 입국하면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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