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반말 그만하세요"
경남의 한 시청사 외벽에 걸린 현수막입니다.
시 의원들이 얼마나 공무원들에게 반말을 하면 이런 현수막까지 붙였을까요.
현수막을 본 일부 시 의원들은 반말을 계속하다가 맨 마지막에 "요"라고 슬쩍 말꼬리를 흐리기도 한다네요.
시 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뽑은 공복입니다.
공무원도 시민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반말 그만하세요"
경남의 한 시청사 외벽에 걸린 현수막입니다.
시 의원들이 얼마나 공무원들에게 반말을 하면 이런 현수막까지 붙였을까요.
현수막을 본 일부 시 의원들은 반말을 계속하다가 맨 마지막에 "요"라고 슬쩍 말꼬리를 흐리기도 한다네요.
시 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뽑은 공복입니다.
공무원도 시민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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