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수천여점의 고미술품 등을 훔친 문화재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문화재 전문 절도범 김모 씨(52세) 등 두 명과 장물업자 권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2년 동안 전국의 향교와 고택 백여 곳을 돌며 2천 4백여 점의 고미술품 등을 훔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역대 최대 문화재 절도단의 공범들로 경찰은 도난 당한 조선 후기 대표적 화가인 겸재 정선의 산수화 등 2천 4백여 점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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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문화재 전문 절도범 김모 씨(52세) 등 두 명과 장물업자 권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2년 동안 전국의 향교와 고택 백여 곳을 돌며 2천 4백여 점의 고미술품 등을 훔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역대 최대 문화재 절도단의 공범들로 경찰은 도난 당한 조선 후기 대표적 화가인 겸재 정선의 산수화 등 2천 4백여 점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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