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동두천시가 무려 110억 원을 쏟아부어 만든 외국인 관광특구입니다.
한때 400개 넘는 점포가 성업했지만, 예산을 쏟아부은 뒤 오히려 220개로 급격히 줄었고, 그마저도 절반이 낮에도 문을 닫을 정도로 개점휴업상태입니다.
남아있는 미군이 2019년 평택으로 완전 이전하면 상황은 더 악화되겠죠.
'그 많던 예산은 다 어디로 간 거냐'는 상인들의 볼멘소리, 충분히 이해됩니다.
동두천시가 무려 110억 원을 쏟아부어 만든 외국인 관광특구입니다.
한때 400개 넘는 점포가 성업했지만, 예산을 쏟아부은 뒤 오히려 220개로 급격히 줄었고, 그마저도 절반이 낮에도 문을 닫을 정도로 개점휴업상태입니다.
남아있는 미군이 2019년 평택으로 완전 이전하면 상황은 더 악화되겠죠.
'그 많던 예산은 다 어디로 간 거냐'는 상인들의 볼멘소리, 충분히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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