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이한정 당선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문서 위조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18대 총선 정당 공보물과 선관위 홈페이지에 학력을 '광주제일고'와 '수원대 경영학 석사'로 허위 기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6일 이 당선인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중국 옌볜대 위조 졸업장 원본과 이 당선자가 광주제일고 교복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 등을 확보한 것을 전해졌습니다.
이 당선인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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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은 18대 총선 정당 공보물과 선관위 홈페이지에 학력을 '광주제일고'와 '수원대 경영학 석사'로 허위 기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6일 이 당선인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중국 옌볜대 위조 졸업장 원본과 이 당선자가 광주제일고 교복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 등을 확보한 것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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