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주변의 짙은 안개로 항공기 2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전 7시 광주에서 김포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300편과 오전 8시25분 김포에서 광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30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광주공항의 가시거리가 오전 6시 현재 300m에 불과해 오전 8시30분까지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며, 결항이나 지연 운항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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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오전 7시 광주에서 김포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300편과 오전 8시25분 김포에서 광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30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광주공항의 가시거리가 오전 6시 현재 300m에 불과해 오전 8시30분까지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며, 결항이나 지연 운항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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