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양시 '청년 통장' 신청 마감…3년 뒤 1천만 원 목돈 마련 가능
경기도 고양시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일하는 청년 통장' 사업 참여 신청이 오늘 마감됩니다.
시는 오늘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11월 14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같은 달부터 지원합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18∼34세 청년으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월 165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일하는 청년 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와 도의회가 합의한 연정(聯政) 추진과제이기도 합니다.
사업 참여 근로 청년은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해 3년 뒤 1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500명을 선발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1천명, 올해 6월 5천명을 선발한 바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 확인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일하는 청년 통장 게시판, 고양시 콜센터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기도 고양시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일하는 청년 통장' 사업 참여 신청이 오늘 마감됩니다.
시는 오늘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11월 14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같은 달부터 지원합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18∼34세 청년으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월 165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일하는 청년 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와 도의회가 합의한 연정(聯政) 추진과제이기도 합니다.
사업 참여 근로 청년은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해 3년 뒤 1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500명을 선발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1천명, 올해 6월 5천명을 선발한 바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 확인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일하는 청년 통장 게시판, 고양시 콜센터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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