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2시 25분경 강원도 강릉시 한 삼거리에서 무면허 여고생은 자신의 어머니 차를 운전하다 퀵서비스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오토바이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고 발생 2시간 뒤인 오전 5시경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강원도 강릉 경찰서에 따르면 남성은 퀵 서비스 업무를 마치고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당시 무면허 여고생은 음주는 하지 않았으나 호기심에 부모 차량을 끌고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6개월 된 아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 와중에 온라인에서는 피해자 측근-가해자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SNS에 글을 올려 설전을 벌이고 있어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이 사고로 24살 오토바이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고 발생 2시간 뒤인 오전 5시경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강원도 강릉 경찰서에 따르면 남성은 퀵 서비스 업무를 마치고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당시 무면허 여고생은 음주는 하지 않았으나 호기심에 부모 차량을 끌고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6개월 된 아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 와중에 온라인에서는 피해자 측근-가해자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SNS에 글을 올려 설전을 벌이고 있어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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