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부터 해외 교포 대학생이나 한국 관련 교과목을 전공하는 외국인 대학생이 국내 초 중 고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포 대학생 등을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농어촌에 우선 배치해 6개월에서 1년간 영어 강사로 일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체계적인 모집과 관리를 전담하도록 국제교육진흥원에 전담부서를 두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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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교포 대학생 등을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농어촌에 우선 배치해 6개월에서 1년간 영어 강사로 일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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