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전동차 기관실 출입문을 붙잡고 약 8분간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서 열차에 타려다 출입문에 부딪힌 것에 불만을 품고
수원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 수원시청역에서 기관사에게 "운전하지 말아라, 내가 너보다 낫겠다" 소리치며 고의로 운행을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철도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이 남성은 앞서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서 열차에 타려다 출입문에 부딪힌 것에 불만을 품고
수원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 수원시청역에서 기관사에게 "운전하지 말아라, 내가 너보다 낫겠다" 소리치며 고의로 운행을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철도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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