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등 언론인과 언론단체 관계자들은 오늘(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한반도 대운하에 반대하는 '언론계 100인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대운하 건설의 목적, 경제성, 비용 등에서 신뢰를 얻지 못했다며 모든 양심 세력들과 함께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언에는 김경호 한국기자협회장, 강상현 연세대 교수, 임재경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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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대운하 건설의 목적, 경제성, 비용 등에서 신뢰를 얻지 못했다며 모든 양심 세력들과 함께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언에는 김경호 한국기자협회장, 강상현 연세대 교수, 임재경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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