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출제 문제와 비슷한 문제집을 맏든 것으로 알려진 서울 대치동 S학원 A강사를 다시 불러 문제집 제작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A강사가 오히려 출제위원들이 자신의 문제집을 베꼈다며 학력평가문제와 유사한 문항들을 발췌한 자료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A강사가 제출할 자료와 학력평가 문제가 얼마나 유사한 지 비교하고 특히 학원강사가 만든 자료집이, 학력평가 출제시점인 올해 1월 22일보다 앞서 작성됐는지 여부를 가리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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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강사가 오히려 출제위원들이 자신의 문제집을 베꼈다며 학력평가문제와 유사한 문항들을 발췌한 자료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A강사가 제출할 자료와 학력평가 문제가 얼마나 유사한 지 비교하고 특히 학원강사가 만든 자료집이, 학력평가 출제시점인 올해 1월 22일보다 앞서 작성됐는지 여부를 가리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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