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 살펴보는 핫클릭 랭킹뉴습니다.
4. 가수 송대관씨와 후배 가수 김연자 씨의 막말 시비 관련 진실공방이 결국 법정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송 씨가 후배 김 씨와 김 씨의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 분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데요.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앞서 김연자 씨와 홍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 KBS 가요무대 녹화 직후 송대관이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대관 측 관계자는 "이들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잘못된 정보로 가수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3. 시내버스 운전자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한 시간 가량이나 버젓이 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시내버스 운전자가 초등학생을 친 뒤 사고수습을 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했다는 건데요.
학생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운전사는 자신은 물론 승객들도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살인사건, 기억하시죠.
피의자 김모양은 정신병 때문에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계획범죄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양은 범행 전 공범인 B양에게 '사냥을 나간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살해한 뒤에는 '집에 왔다. 상황이 좋았다'고 다시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동선 알리바이를 만들고, 어른처럼 변장을 하는 등 계획범행의 증거들이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면서 재판 결과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법정에서 검찰 측에 훈계를 했다가 재판부로부터 제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검찰 측이 SK그룹으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고 지적하자, "저희가 모신 대통령이니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한건데요.
한편, SK최태원 회장은 사면 직후 알려진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박 전 대통령에게 미리 알렸다는 정황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4. 가수 송대관씨와 후배 가수 김연자 씨의 막말 시비 관련 진실공방이 결국 법정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송 씨가 후배 김 씨와 김 씨의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 분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데요.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앞서 김연자 씨와 홍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 KBS 가요무대 녹화 직후 송대관이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대관 측 관계자는 "이들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잘못된 정보로 가수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3. 시내버스 운전자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한 시간 가량이나 버젓이 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시내버스 운전자가 초등학생을 친 뒤 사고수습을 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했다는 건데요.
학생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운전사는 자신은 물론 승객들도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살인사건, 기억하시죠.
피의자 김모양은 정신병 때문에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계획범죄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양은 범행 전 공범인 B양에게 '사냥을 나간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살해한 뒤에는 '집에 왔다. 상황이 좋았다'고 다시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동선 알리바이를 만들고, 어른처럼 변장을 하는 등 계획범행의 증거들이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면서 재판 결과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법정에서 검찰 측에 훈계를 했다가 재판부로부터 제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검찰 측이 SK그룹으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고 지적하자, "저희가 모신 대통령이니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한건데요.
한편, SK최태원 회장은 사면 직후 알려진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박 전 대통령에게 미리 알렸다는 정황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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