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버스 측면에 달린 돌출형 번호판 대부분을 새 것으로 교체한 데 이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광고도 다시 싣는다고 밝혔습니다.
돌출형 번호판이란 버스 앞문이 열리면 수직으로 번호판이 펼쳐지면서 노선 번호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한 장치입니다.
돌출형 번호판 광고는 행자부가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내려 중단됐고, 지난해 행자부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을 고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돌출형 번호판이란 버스 앞문이 열리면 수직으로 번호판이 펼쳐지면서 노선 번호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한 장치입니다.
돌출형 번호판 광고는 행자부가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내려 중단됐고, 지난해 행자부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을 고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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